신민아 소속사 “김우빈과 열애설 진위 확인 중”

입력 2015-07-22 17:07

배우 신민아와 김우빈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신민아의 소속사 한 관계자는 22일 오후 국민일보에 “열애설 진위를 확인해보고 입장을 전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한 매체는 신민아와 김우빈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5월 한 패션브랜드 광고 촬영 이후 데이트를 즐겼다. 이후에도 일주일에 2~3번 이상 만났다. 보통 김우빈이 신민아의 한남동 자택에 가서 신민아를 픽업해 외출하는 식이었다고 매체는 전했다.

신민아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오 마이 갓’ 출연을 확정했으며, 김우빈은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