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추신수(33·텍사스 레인저스)가 빅리그 무대 첫 사이클링 히트를 기록했다.
추신수는 22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쿠어스필드에서 열린 콜로라도 로키스와 방문 경기에서 7번 타자 우익수로 선발 출전해 단타, 2루타, 3루타, 홈런을 모두 쳐냈다.
모규엽 기자 hirte@kmib.co.kr
‘분노 폭발’ 추신수, 메이저리그 첫 사이클링 히트 달성
입력 2015-07-22 12: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