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남썸녀’ 양민화 운동 얼마나 했길래 “근육질 뒤태”

입력 2015-07-22 10:34
양민화 뒤태

미스코리아 출신 트레이너 양민화가 탄탄한 근육질을 자랑하는 뒤태를 공개했다.

양민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운동이 일상, 일상이 운동”이라며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양민화는 탄탄한 등근육과 볼륨감 있는 힙을 자랑하며 스쿼트 운동 자세를 취하고 있다.

양민화는 21일 방송된 SBS ‘썸남썸녀’에서 배우 김지훈과 헬스장 데이트를 즐기며 완벽한 몸매를 자랑해 화제가 됐다. 이날 썸남썸녀에서 김지훈은 헬스장에서 트레이닝복으로 갈아입고 나온 양민화의 환상적인 몸매에 “눈이 부신다. 어디를 봐야할지 모르겠다”며 부끄러워했다.

2007년 미스코리아 부산 진 출신인 양민화는 지난 5월 개최된 ‘2015 머슬마니아 유니버스 세계대회 선발전’에서 모델부문 톨1위, 미즈비키니부문 톨1위를 차지했다. ‘2015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전담 트레이너로 활동했으며 유인나, 박시연, 박솔미 등 유명 여배우들을 가르친 요가강사로도 유명하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