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승용차 계곡 추락… 교사·초교생 6명 부상

입력 2015-07-22 11:19
21일 오전 11시48분쯤 경북 상주시 지천동에서 마티스 승용차가 도로 옆 계곡 5m 아래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운전자인 모 초등학교 교사 김모(23)씨와 초등학생 5명이 중경상을 입었다.

이들은 숲속캠프에 참가한 뒤 학교로 돌아가던 길이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상주=김재산 기자 jskimkb@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