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씨스타 보라 “아이 10명도 거뜬히 낳을 수 있어”

입력 2015-07-21 22:31
국민일보DB

걸그룹 씨스타 멤버 보라가 결혼 계획을 솔직히 털어놨다.

21일 오후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1대 100’에서는 보라가 100인과 경쟁하며 상금에 도전했다.

이날 조우종 아나운서가 “소유의 증언에 따르면 보라가 제일 먼저 결혼할 거라고 하더라”며 운을 떼자 보라는 “예전에는 빨리 결혼해야지 싶었다. 지금은 때가 되면 어련히 할 것 같다”며 “아이도 낳을 수 있을 때까지, 힘닿는 때가지 낳고 싶다. 10명도 거뜬하다. 가족은 많으면 많을수록 좋다”고 솔직하게 밝혔다.

한편, 씨스타는 ‘Shake it'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