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이현이, 결혼 3년 만에 엄마 된다···임신 4개월

입력 2015-07-21 14:09
이현이 트위터

모델 이현이가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현이의 측근은 21일 한 매체에 “이현이가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내년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면서 “이현이는 지금 휴식을 취하며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현이는 2012년 10월 국내 대기업에 재직 중인 한 살 연상의 일반인과 웨딩마치를 울렸다.

한편 이현이는 이화여자대학교 경제학과 출신으로 2005년 한중 슈퍼모델 선발대회로 데뷔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