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오는 11월 11일 '광고의 날'을 기해 광고산업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를 발굴해 포상하는 올해의 광고인 정부포상 후보자 추천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올해에는 실무 직원과 중소 광고회사에 속한 이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하여 포상의 다양성을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접수 기간은 내달 4일까지다.
후보자 추천은 광고 유관 기관과 단체는 물론 일반 국민도 가능하다. 문체부의 공적심사위원회 및 정부 공적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10월말 최종 결정한다(044-203-3230).
이광형 문화전문기자 ghlee@kmib.co.kr
11월11일 광고의날 광고산업발전 숨은 공로자 발굴 올해의 광고인 정부포상 후보자 추천
입력 2015-07-21 10: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