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에 따르면 21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며 소나기가 오는 곳이 많다.
서울은 오전 중 흐리고 비가 내리며, 오후에는 60%의 강수 확률로 비가 오겠다.
강원 영동과 경상남북도 해안 지역은 오전까지 비가 내리다 점차 그칠 전망이다.
제주도는 장마전선이 북상하며 밤부터 비가 오겠다. 수요일인 22일도 제주도에 비(강수확률 60∼90%)가 내릴 것으로 예상됐다.
21일 아침 최저기온은 18∼24도, 낮 최고기온은 23∼30도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라효진 기자 surplus@kmib.co.kr
[오늘날씨] “우산 잊지 마세요”…전국 곳곳 소나기
입력 2015-07-21 06: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