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양동근, 둘째 생겼다!

입력 2015-07-20 20:43 수정 2015-07-20 20:47
양동근 트위터

배우 양동근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한 것으로 알려졌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20일 국민일보에 “양동근의 아내가 둘째를 임신했다”라며 “현재 임신 7개월째로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양동근이 임신 때문에 힘들어하는 아내를 위해서 외조도 열심히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양동근은 2013년 3월에 첫째를 득남했다.

양동근은 9월 국내 초연하는 브로드웨이 뮤지컬 ‘인 더 하이츠’에 주연으로 캐스팅돼 연습에 한창이다. 양동근은 극중에서 하이츠에서 작은 가게를 운영하며 언젠가 고향에 돌아갈 것을 꿈꾸는 희망의 청년 ‘우스나비’ 역을 맡았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