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스텔라 멤버 전율이 어릴 적부터 섹시하다는 칭찬을 들었다고 밝혔다.
20일 오전 11시 서울시 마포구 서교동 홍대 롤링홀에서 스텔라의 새 싱글 앨범 ‘떨려요’ 의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스텔라는 “멤버들 중 가장 섹시한 멤버는 누구라고 생각하냐?”는 질문에 “막내 전율이 타고난 섹시를 가지고 있다. 막내가 이제야 자기에게 맞는 옷을 입은 느낌이다”라고 대답했다. 이어 멤버 전율은 “나는 섹시컨셉을 하는 지금이 편하다. 귀여운 컨셉을 할 때 힘들었다. 섹시가 저의 몸에 맞지 않나 싶다” 라며 언제 자신이 가장 섹시한 것 같냐는 질문에 “저는 어렸을 때부터 어른들이 애기인데 섹시하다고 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스텔라는 오늘(20일) 정오 ‘떨려요’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컴백 스텔라 전율 “어렸을 때부터 섹시하다는 말 들어”
입력 2015-07-20 17:47 수정 2015-07-20 17: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