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교와 육아를 위해 하차” 소이현 ‘섹션TV 연예통신’ 약 2년반만에 떠난다

입력 2015-07-20 13:14
사진=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사진= SBS 상류사회 방송화면 캡처
배우 소이현이 ‘섹션TV 연예통신’ MC에서 하차한다.

MBC 방송관계자는 20일 소이현이 약 2년 반 만에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하차한다고 전했다. 관계자는 “소이현씨가 태교와 육아를 위해 제작진에 하차 의사를 전달했다”라며 “후임MC는 임지연이다”라고 밝혔다.

소이현은 2013년 3월부터 섹션TV 연예통신의 MC를 맡아 왔다. 그는 지난해 10월 인교진과 결혼해 현재 임신 5개월째다.

후임MC를 맡은 임지연은 섹션TV 연예통신에서 김국진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임지연은 오는 8월 2일 새 MC로 등장할 예정이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