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 talk!] 스텔라에게 묻다. IF, ~라면?

입력 2015-07-20 12:53 수정 2015-07-21 19:10
더엔터테인먼트파스칼 제공

작은 것에도 웃음을 터트리며 수다를 좋아하는 스텔라를 보니, 그들의 상상력이 궁금해졌다. 그들에게 물었다. ‘내가 만약~라면?’

-남자 가수와 콜라보레이션을 하고 싶다면 어떤 가수와 하고 싶은가?

(효은) 케이윌 선배님. 처음 나오셨을 때부터 좋아하는 목소리였다

(민희) 자이언티 선배님. 노래를 너무 좋아한다

(전율) 엠블랙 이준. 섹시하시고 퍼포먼스도 잘하신다

(가영) 이승기 선배님. 어렸을 때부터 팬이었다


-걸그룹을 안했다면 어떻게 살고 있을 것 같은가?

(효은) 성악가, 뮤지컬 배우

(민희) 그래도 연예인

(전율) 유치원 선생님

(가영) 선생님


-여름 휴가 갈 수 있다면 어디로 가고 싶은가?

(가영) 보라카이! 회사에서 멜론차트에 일주일 동안 20위 안에 실려 있으면 해외여행을 보내준다고 했다.


-내일 죽는다면 당장 하고 싶은가?

(효은) 가족들과 여행

(민희) 웨딩드레스 입고 결혼하고 싶다

(전율) 좋아하는 사람들 다 불러서 공연하고 싶다

(가영)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좋아하는 사람들 빨리 보고 싶다


-남자로 태어났다면 뭘 가장 하고 싶은가?

(효은) 남자들은 밤에 위험하지 않으니까 밤에 친구들이랑 놀러가고 싶다

(민희) 여자 입장에서 ‘이렇게 해보면 좋겠다’라는 걸 해보고 싶다

(전율) 반삭

(가영) 남자로써 생각해보고 싶다. 어떤 생각을 하는 지 궁금하다


-할리우드에 갈 수 있다면, 어떤 배우와 연기를 하고 싶은가?

(효은) 앤 헤서웨이

(민희) 조니뎁

(전율) 엠마왓슨

(가영)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