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전성시화운동본부 대표회장배 크리스천 배드민턴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 됐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박경배·송촌교회 담임목사)는 18일 서구 도마동 도솔체육관에서 제1회 대표회장배 크리스천 배드민턴 대회를 가졌다. 권선택 대전시장, 김양흡(대전기독교연합회장·대동교회 담임) 목사 등 기관장과 교계 인사 등 300여명이 참석했다.
대회장 오정무(대회장·대전동산장로교회 담임) 목사는 “생활체육으로 자리 잡은 배드민턴을 통해 신체적 건강과 함께 그리스도인들이 화합하고 연합되는 대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인사했다.
대전성시화운동본부는 다양한 체육활동을 통해 대전이 건강한 도시, 행복한 도시, 거룩한 도시가 돼 대전성시화를 앞당기는 차원에서 이번 대회를 마련했다.
대전=양기모 객원기자 yangkija@kmib.co.kr
제1회 대전성시화본부 회장배 배드민턴대회 성황
입력 2015-07-20 09: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