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우먼 홍윤화가 백종원으로 빙의했다.
19일 방송된 SBS ‘웃음을 찾는 사람들’에서는 ‘윤화는 일곱살’ 코너가 전파를 탔다. 홍윤화는 일곱살로 분해 귀여운 말투로 시선을 모았다. 하지만 일곱 살 답지않은 행동과 멘트로 관객의 웃음을 유발했다.
홍윤화는 청소를 하라는 오빠 앞에서 물건을 모두 한쪽으로 몰아버린 뒤 요리연구가 백종원처럼 “그럴싸하쥬?”라고 말했다. 이어 “있어 보이쥬?”라며 백종원 말투를 따라했다.
네티즌들은 “항상 보는 것이지만 홍유화 백종원 연기 굿” “있어 보이쥬?”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웃찾사’ 홍윤화, 백종원 흉내 “고급지쥬?”
입력 2015-07-20 0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