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이종혁 아들 탁수 깜짝 등장… ‘폭풍성장’

입력 2015-07-20 05:57
사진=‘일요일이 좋다: 런닝맨’ 방송화면 캡처

배우 이종혁의 큰 아들 탁수가 ‘런닝맨’에 깜짝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 런닝맨’에서는 2PM과 배우 박진희가 게스트로 출연해 세 번째 미션인 ‘우리 집에 왜 왔니’를 수행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논에서 지목한 사람의 신발을 1분 안에 벗기는 게임으로 힌트인 주소가 제공됐다.

게임에서 승리한 2PM, 송지효 팀은 주소를 가지고 팬을 만나기 위해 지석진의 집을 찾았다. 송지효 팀은 아파트 호수를 몰라 한 아이를 붙잡고 “혹시 여기 지석진 아저씨 사는 집 어디냐”고 물었다.

한 아이는 이종혁의 큰 아들 탁수였다. 송지효는 아이가 탁수라는 것을 깨닫고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네티즌들은 “탁수 너무 오랜만이다” “많이 컸다” “탁수야 얼굴 자주 보여줘”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