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ing Soon” 프라임, 8년 만에 솔로로 가요계 컴백 ‘댄스곡’

입력 2015-07-20 01:33 수정 2015-07-20 01:35

혼성그룹 무가당 출신의 프라임(정준형)이 8년 만에 솔로로 가요계에 컴백한다.

프라임은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디지털싱글앨범 준비 중. prhyme. newtrack. comingsoon”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촬영 중인 모습을 공개했다.

프라임은 7월23일 두 곡의 디지털싱글을 공개한다. 두 곡 모두 댄스곡으로 알려졌다. 또한 8월 초와 8월 말에 새로운 곡들을 연이어 선보이며 솔로 활동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프라임은 송백경 이은주 김우근과 함께 4인 혼성 그룹 무가당을 결성, 2006년부터 2007년까지 활동했다. 프라임은 2007년 무가당의 ‘오에오’ 이후 8년 만에 신곡으로 가요팬들 곁으로 돌아오게 됐다. 프라임이 솔로 신곡을 출시하는 것은 2002년 언더그라운드 랩 그룹 소울푸드 멤버로 가수로 데뷔 한 이후 13년 만에 이번이 처음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