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특급 2015’ 원정대원들이 19일(현지시간) 러시아 이르쿠츠크에 도착한 뒤 환영 나온 현지 주민들과 어울려 기차놀이 퍼포먼스를 즐기고 있다. 원정대원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베이징에서 각각 출발한 뒤 이르쿠츠크에서 합류해 독일 베를린까지 1만4400㎞의 대장정을 하게 된다.
이르쿠츠크=이병주 기자
[포토] 환영 나온 현지 주민과 기차놀이 퍼포먼스
입력 2015-07-20 02: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