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가왕 김연우 꺾은 통키의 정체는?

입력 2015-07-20 12:30
사진=‘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 방송화면 캡처

새로운 복면가왕이 등장했다.

19일 방송된 MBC ‘일밤: 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노래 왕 퉁키’와 ‘화생방실 클레오파트라’의 8대 복면가왕 결정전이 전파를 탔다. 그 결과 57대 42로 노래 왕 퉁키가 가왕의 자리에 올랐다.

퉁키는 “아직도 소름이 돋는다. 너무나 감사드린다. 큰 기대 안하고 준비하고 왔었는데 너무나 큰 자리를 주신 것 같아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클레오파트라는 “오랫동안 가왕 자리를 유지해주시면서 좋은 노래 계속 들려주시면 좋겠다.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네티즌들은 “통키 이정인 듯” “김연우 꺾은 퉁키라니” “막상 떠나보내려하니 슬프네요 가지마요 클레오파트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