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오와 만세 닮은꼴 화제…싱크로율 100%

입력 2015-07-19 14:40
사진=방송화면 캡처

무한도전 가요제에 출연해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혁오의 리더 오혁과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삼둥이 중 막내인 만세의 외모가 닮아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네티즌들은 오혁과 만세의 ‘성난 눈썹’을 근거로 두 사람이 닮았다고 주장했다. 실제 사진을 살펴보면 두 사람의 갈매기형 눈썹과 동안형 얼굴이 상당 부분 비슷하다. 특히 웃는 표정 등이 높은 싱크로율을 자랑하고 있다.

한편 지난 4일 MBC 토요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 가요제 특집에는 함께 할 뮤지션 게스트 로 윤상, 아이유, 자이언티, 태양&지디, 박진영, 혁오 밴드가 출연했다. 이날 혁오밴드의 오혁은 김건모의 ‘아름다운 이별’을 불러 화제를 모으며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했다.

천금주 기자 juju79@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