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십대의벗(원장 황동한 목사·함께하는 교회)은 다음세대에 대한 하나님 나라 확장을 위해 비전캠프 ‘골든타임’을 20~25일 경남 양산 에덴밸리리조트에서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캠프의 강사는 박상철(모리아교회) 목사, 박종구(정관온누리교회) 전도사, 우상민(샬롬치과 원장) 장로, 이유현(미술치료사) 간사, 김은수(쉴만한물가교회) 목사, 박용성(부산SFC 대표) 목사, 염상석(십대의벗) 간사, 윤성화(멘토링연구소) 소장, 이재욱(대방중앙교회) 목사 등이다.
참가 대상은 개척교회와 농어촌·미자립교회 청소년 및 지도자 400명이며 회비는 무료이다.
십대의벗은 1980년부터 다음세대에게 성경적 세계관을 전수하고 그들에게 변화·회복·성숙·소통·섬김의 리더십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사역을 하고 있다. 사역은 김문훈(포도원교회)·김철봉(사직동교회)·박영주(부산삼일교회)·배굉호(남천교회)·주준태(송도제일교회)·이한의(은항교회) 목사 등이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051-462-7179)
부산=윤봉학 기자 bhyoon@kmib.co.kr
십대의벗,비전캠프 ‘골든타임’ 개최
입력 2015-07-19 1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