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8일 강남역과 홍대 일대에서 ‘GiGA LTE 택시’ 프로모션 시행

입력 2015-07-19 11:59
KT 제공

KT는 세계 최초로 상용화 한 기가(GiGA) LTE의 속도를 고객들이 흥미롭게 체험해 볼 수 있는 ‘GiGA LTE 택시’를 지난 18일 강남역, 이대역 일대에서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GiGA LTE 택시’ 체험 대상은 올레 공식 SNS를 통해 사전 신청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선정했으며, 선정된 고객들을 대상으로 정오부터 오후 6시까지 서울 도심의 가장 붐비는 핫스팟인 강남역~신사역, 이대역~홍대역의 2개 코스로 운영되었다.

이번 ‘GiGA LTE 택시’로 사용된 차량은 이탈리아 최고급 슈퍼카로 최대 출력 610마력, 최고 속도 325km/h, 제로백 3.2초로 최강의 성능과 탁월한 주행 속도를 자랑한다. ‘GiGA LTE 택시’의 드라이버는 F1 전문 레이서로 승차하는 고객들이 최고의 서비스를 체감할 수 있도록 했다.

KT 마케팅부문 IMC담당 신훈주 상무는 “고객들이 GiGA LTE의 차원이 다른 속도를 흥미롭게 체감할 수 있는 생활 속 메신저를 고민하다 속도의 아이콘인 슈퍼카 택시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일상의 다양한 장소에서 고객들이 즐기며 자연스럽게 서비스 혜택을 공감할 수 있는 마케팅 커뮤니케이션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김준엽 기자 snoop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