헨리가 캐나다 토론토에서 즉흥 연주를 선보였다.
18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 기욤, 존, 장위안, 수잔, 유세윤, 헨리 등 캐나다 여행 멤버가 모두 모였다. 유세윤과 헨리는 CN타워를 다녀왔다고 자랑을 하기도 했다.
이날 멤버들은 헨리 집을 향하던 중 에콰도르와 바베이도스 밴드를 만났다. 기욤을 필두로 유세윤, 장위안이 이들 밴드와 어울려 춤을 췄다.
그 와중에 헨리는 자연스럽게 바이올린을 건네받았다. 바이올린이 주특기인 헨리는 순식간에 즉흥 연주를 하며 주변의 감탄을 자아냈다. 수잔은 그런 헨리의 연주를 보며 “와 진짜 잘한다”고 칭찬했다.
김동필 대학생 인턴기자 media09@kmib.co.kr, 사진=내친구의집은 어디인가 캡처
‘내친구집’ 헨리, 캐나다서 밴드와 바이올린 즉흥 연주
입력 2015-07-19 05: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