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신화의 이민우와 모델 고소현이 열애설에 휩싸였다.
18일 한 매체는 “이민우와 고소현이 1년 넘게 열애 중이다”라며 인천 국제공항에서 포착된 두 사람의 사진을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이민우와 고소현은 지인과의 모임에서 만나 인연을 맺었으며 주위 사람들에게 열애 사실을 스스럼없이 알리고 공개 데이트를 했다.
이민우는 이 날 인천국제공항에서 자신의 차량을 이용해 고소현과 함께 내린 뒤 출국 수속을 함께 진행하며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민우는 다음달 2일 미국 LA에서 개최되는 북미 최대 한류 컨벤션 ‘KCON 2015 USA'일정을 앞두고 고소현과 먼저 여행을 즐기기 위해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고소현은 90년생으로 지난 2012년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3’에서 TOP 5에 들며 얼굴을 알렸으며 그 이후로 에스팀 엔터테인먼트에 소속되어 화보, 광고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신화 이민우, 모델 고소현 열애 “LA 동반출국”
입력 2015-07-18 15:4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