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준이 이수만에 대해 자신에게 별 같은 존재라고 말했다.
18일 방송된 KBS 쿨 FM ‘정재형·문희준의 즐거운 생활’에서 문희준은 ‘각자에게 별 같은 존재’에 대해 이야기 하던 중 자신에게는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별 같은 존재라고 털어놨다.
문희준은 “이수만 선생님이 나를 연예계에 데뷔시켜 주셨다. 연예계에서는 그 분이 내게 별 같은 존재”라고 설명했다. 이어 문희준은 “인생에 있어 별 같은 존재는 엄마다. 엄마는 내가 평생 의지하고 바라보는 분이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문희준은 1996년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회장이 기획한 아이돌 그룹 H.O.T.로 데뷔한 바 있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즐거운 생활’ 문희준, “SM 이수만, 내게 별같은 존재”
입력 2015-07-18 1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