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정선편' 자체 최고시청률 12.4%

입력 2015-07-18 10:59
tvN의 예능 프로그램 ‘삼시세끼 정선편'이 지난 17일 방송에서 시청률 12.4%(이하 닐슨코리아)를 기록, 또다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tvN은 17일 오후 9시45분부터 방송한 ‘삼시세끼 정선편' 10회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가구 시청률 기준 평균 12.4%, 순간 최고 15.9%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는 케이블과 종편을 통틀어 10주 연속 동시간대 시청률 1위 기록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강아지 밍키가 새끼를 낳는 모습이 나왔고, 옥순봉을 두번째로 찾은 배우 최지우가 이서진 옥택연 등 출연진과 티격태격하며 재미를 줬다.

김남중 기자 nj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