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정은이 화끈한 입담을 선보였다.
17일 방송된 JTBC ‘마녀사냥’에서는 100회 특집 두 번째 편으로 곽정은, 한혜진, 홍석천이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곽정은은 29살 간호사가 18살 남자에게서 커피를 받았다는 사연에 대해 “절정기”라고 말했다.
다른 출연진들은 11살 차이나는 사연 속 남녀가 잘 맞을 것이라고 돌려 말했지만 곽정은은 그렇지 않았다.
이어 손 하트를 멈추지 않는 남자 때문에 걱정이라는 사연이 소개되는 중 홍석천이 방청객 중 마음에 든다는 남자에게 손 하트를 보내 신동엽이 제재하기도 했다.
네티즌들은 “곽정은 오랜만이다” “곽정은 입담 살아있네” “속이 다 시원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마녀사냥’ 100회 특집, 곽정은 효과 ‘화끈’
입력 2015-07-18 0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