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스타 다솜이 비키니 몸매를 뽐냈다.
17일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 in 얍’에서는 족장팀과 윤상현팀 모두 사냥에 성공하며 만족스러운 저녁식사를 예고했다. 막내라인 2AM 정진운과 다솜은 남태평양에서 여유로움을 즐겼다. 진운은 상의를 탈의하고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산책에 나섰고, 다솜은 비키니 차림으로 수영을 즐겼다.
다솜은 “밤에 도착했기 때문에 낮엔 어떤 풍경인지 잘 몰랐다”며 “낮에 보니 장애물 하나 없는 에메랄드빛 바다가 펼쳐지더라”고 밝혔다. 이어 “얼마나 황홀한지 모른다. 타잔과 제인의 제인이 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다솜은 인어공주 자태를 뽐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정글의 법칙’ 다솜, 비키니 자태 뽐내… “제인이 된 기분”
입력 2015-07-18 0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