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안방마님 최지우 재출연… 우아하게 감자먹방

입력 2015-07-18 04:33
사진=tvN ‘삼시세끼 정선편’ 방송화면 캡처

안방마님 최지우가 돌아왔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10회에서는 게스트로 최지우가 재등장했다. 최지우는 아침 일찍 일어나 밍키의 집을 들르는 모습을 보였다. 최지우는 끈이 꼬여 움직이지 못하는 밍키를 도와준 뒤 평상을 닦고 텃밭에 있는 열매를 먹었다. 이어 전날 이서진과 옥택연이 먹다 남긴 감자로 허기를 달랬다.

김광규는 최지우를 보고 “너는 게스트가 아니라 올 때부터 호스트 포스다”라며 감탄했다. 최지우는 “이리 오너라”라고 응수해 시청자의 웃음을 유발했다.

방송에서 최지우는 호박국으로 요리솜씨를 뽐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