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진이 게스트 없는 옥순봉 생활에 초조함을 드러냈다.
17일 방송된 tvN ‘삼시세끼 정선편’에서는 이서진이 “맨날 누가 오다가 둘만 있으니까 초조하다”고 말했다. 택연이 닭갈비를 준비해 그럴싸한 요리가 탄생했다. 이서진과 택연은 오붓한 식사시간을 가졌다.
하지만 이서진은 “둘이 먹는데 왜 이렇게 급하게 먹지”라며 “맨날 누가 오다가 둘만 있으니까 초조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네티즌들은 “혼자서도 잘해요” “게스트 없어도 잘 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
‘삼시세끼’ 이서진, 게스트 없는 옥순봉 “초초해”
입력 2015-07-18 03: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