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직뱅크’ 소녀시대, 신곡 ‘PARTY’로 100번째 트로피 안아

소녀시대가 데뷔이래 100번째 트로피를 받았다.

17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소녀시대는 새 싱글 ‘PARTY’로 1위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유리는 “소녀시대라는 이름으로 받는 100번째 상”이라며 “소원(팬들) 고생 많았고 사랑하고 축하 한다”며 “새벽부터 애써주시는 스태프와 소속사 식구들 감사하다”고 밝혔다.

소녀시대는 MTV ‘더쇼’, MBC 뮤직 ‘쇼 챔피언’,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연속 1위를 차지했다. 신곡 PARTY는 즐거운 분위기의 여름 팝송으로 소녀시대의 보컬이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뱅크에는 슈퍼주니어, 걸스데이, 인피니트, 씨스타, 에이핑크, 틴탑, AOA, 비투비, 나인뮤지스, 마마무 등이 출연했다.

서희수 대학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