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대체 방이 몇개?”헨리…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서 토론토 집 공개

입력 2015-07-17 14:22
사진= JTBC 제공
사진= JTBC 제공
슈퍼주니어-M의 멤버 헨리가 토론토 집을 공개한다.

헨리는 JTBC ‘내 친구집은 어디인가’에서 캐나다의 토론토에 있는 집을 방문해 가족들을 만났다. 헨리의 집에 도착한 유세윤, 존 라일리, 기욤 패트리, 장위안, 수잔 샤키야 등 친구들은 가족들과 인사를 나눈 뒤 자기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헨리의 형은 서툰 한국말로 여성에게 말 거는 방법을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인사를 나눈 뒤 헨리의 집을 구경하기 시작한 친구들은 “도대체 방이 몇 개냐”라고 감탄했다. 이후 헨리의 가족들은 친구들을 위해 피아노 연주를 선사했다. 아버지와 어머니, 헨리의 형은 피아노 실력을 보여줬고, 헨리는 바이올린 연주를 선보여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기욤은 퀘벡 투어의 종착지로 친구들을 시내에 있는 유일한 PC방으로 안내했다. 헨리는 전 프로게이머였던 기욤에게 자신 있게 스타크래프트 게임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에 기욤은 다소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는 오는 18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

문경림 기자 enlima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