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애부가 오는 20일 고농축 영양분과 수분을 한 장에 담은 마스크팩 ‘셀포좀 잇팩’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휴식과 영양공급이 충분하지 않은 바쁜 현대인들의 피부를 위해 생명공학기술로 탄생한 셀포좀(CPS, 속이 빈 방울과 같은 구조로 그 안에 유효성분들을 채워 넣어 피부가 원활히 영양을 흡수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기술)이 적용됐다.
미애부 ‘셀포좀 잇팩’은 천연 섬유인 순면을 화학공정 없이 그대로 사용하여 친환경적이고 피부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
극세벌집 모양의 섬유구조로 시트 내 미세한 빈 공간을 늘려 유연성과 부드러운 질감을 부여해 피부에 완벽하게 밀착되어 유효성분을 피부에 균일하고 효과적으로 전달한다.
또한 셀포좀 기술에 세라마이드를 담아 유효성분을 피부에 전달해 외부 환경에 의해 약해진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삼투압효소발효를 통해 만들어진 구절초MOF(삼투압의 원리를 이용해 더 많은 영양성분과 기능을 가진 원료를 추출, 발효하는 기술) 추출물과 아데노신이 주름을 관리하여 매끄럽고 건강한 피부로 만들어준다.
송병기 기자
미애부 신제품 마스크팩 ‘셀포좀 잇팩’ 출시
입력 2015-07-17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