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대 아이돌’ SM루키즈 “얼굴 보니 기대주답네”

입력 2015-07-16 17:11
SM 제공.

SM엔터테인먼트 프리데뷔팀 SMROOKIES(에스엠루키즈)의 9인(마크, 제노, 동혁, 재민, 지성, 라미, 고은, 히나, 혜린)이 패션 매거진 쎄씨 8월호를 통해 생애 첫 화보 촬영에 도전했다.

디즈니채널의 버라이어티쇼 프로그램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의 미키 친구들(Mouseketeers)로 선발된 에스엠루키즈 9명은 파티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10대답게 상큼하고 발랄한 매력을 공개했다. 9명 모두 패션 매거진 촬영이 처음이었음에도 불구하고 자신 있고 자연스러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여, 차세대 유망주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는 소속사의 전언이다.

또한 이번 화보에는 마크(16세), 제노(15세), 동혁(15세), 재민(15세), 지성(13세), 라미(12세), 고은(16세), 히나(15세), 혜린(13세)의 미니인터뷰도 포함된다. 올해 목표와 롤 모델, 에스엠루키즈 안에서의 역할 등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멤버들에 대한 소개와 생각 등도 담겨있다.

7월 23일 오후 8시에 첫 방송되는 ‘미키마우스 클럽’ 한국판은 슈퍼주니어 이특이 MC를 맡아, 미키 친구들(Mouseketeers)로 선발된 9명의 루키들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보여줄 수 있는 춤과 노래, 게임 등을 함께 즐기는 프로그램이다. 10대 소년, 소녀다운 발랄하고 에너지 넘치는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조경이 기자 rooker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