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전남개발공사 남악 오룡지구 공동주택 3필지 첫 분양

입력 2015-07-16 17:12
전남개발공사는 무안군 남악신도시 오룡택지개발지구 내 공동주택용지 3필지 11만4611㎡(711억원)부지를 추첨방식으로 첫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에 공급하는 공동주택용지는 60㎡~85㎡ 1개 필지 4만2766㎡(280억원)와 85㎡초과 2개 필지 3만5652~3만6194㎡(213억~218억원)부지다. 분양가는 3.3㎡당 197만~216만원이다. 공사는 오는 27일 1순위(3필지 일괄매입신청), 28일 2순위(2필지 신청), 29일 3순위(1필지 개별신청)로 추첨을 진행해 31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무안=김영균 기자 ykk222@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