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파일] 광주시민의 숲 어린이 물놀이장 18일 개장

입력 2015-07-16 16:53
광주 오룡동 첨단1단지 ‘광주시민의 숲’에 설치된 어린이 물놀이장이 18일 문을 연다. 1000㎡의 물놀이장은 평균 수심이 20㎝ 안팎으로 돌고래와 잠수함, 돛단배 등 어린이 물놀이 시설 10개와 유아용 풀을 갖추고 있다. 또 그늘막 10곳과 탈의실, 관리실 등도 들어섰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다. 5명의 안전요원이 배치될 물놀이장은 10세 이하 어린이를 대상으로 8월30일까지 무료 가동된다.

광주=장선욱 기자 swjang@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