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아이유 다정한 투샷 셀카 “내 여동생”

입력 2015-07-16 14:21
박명수 인스타그램

개그맨 박명수가 가수 아이유와 함께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박명수는 16일 인스타그램에 “내 여동생”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아이유와 박명수가 얼굴을 가까이 하고 카메라를 향해 웃으면서 촬영한 사진이다. 아이유의 하얀 피부와 청순한 미모가 돋보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두 사람이 마치 부녀지간 같다” “두 사람이 만든 노래 너무 기대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두 사람은 MBC ‘무한도전’의 2015 가요제에서 파트너로 한 팀을 결성해 호흡을 맞춘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