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7년 교단서 헌신 김동은 만리현교회 장로, 15일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입력 2015-07-16 14:59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대상 조직위원회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헌정기념관 대강당에서 열린 ‘2015 대한민국인성교육 대상’에 김동은(충효예실천운동본부 상임위원, 만리현성결교회·사진) 장로를 선정, 시상했다고 밝혔다. 조직위 측은 “김 장로는 37년간 교단에서 학생들에게 인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퇴직 후에는 충효예 실천운동으로 교육 및 건강한 사회발전에 크게 공헌했다”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

유영대 기자 ydyoo@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