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혁이 독립하고 처음 맞은 생일을 기념해 직접 생일상을 차렸다.
강민혁은 최근 ‘나혼자 산다’의 무지개 라이브 코너를 통해 풋풋한 자취 새내기의 모습을 선보였다. 강민혁은 부모로부터 독립하고 혼자서 맞은 첫 번째 생일을 축하하며 직접 생일상을 차렸다.
자취 초보에게 쉽지 않은 미역국 끓이기에 도전했다. 하지만 미역을 얼마나 투입할지 조절에 실패하면서 난항을 겪었다.
하지만 공연장에서는 다른 모습이었다. 객석을 가득 채운 팬들과 함께 생일파티를 하며 한류스타다운 자신감을 과시했다. 강민혁은 집으로 돌아와 팬들에게서 받은 생일선물을 보며 홀로 맞는 첫 생일의 외로움을 달랬다.
강민혁이 혼자로는 처음 맞은 생일은 오는 17일 밤 11시 15분 ‘나 혼자 산다’에서 공개된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나혼자 산다’ 강민혁, 독립하고 첫 생일… 셀프 생일상은?
입력 2015-07-16 13: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