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호가 해냈다” 日싱글 하룻만에 오리콘차트 1위

입력 2015-07-16 13:32 수정 2015-07-16 13:38

2PM 멤버 준호의 솔로미니앨범 ‘So Good'이 16일 일본 오리콘 차트 1위에 올랐다.

에픽레코드재팬에서 전날 발매한 앨범은 하루만에 2만8000여장이 판매됐다.

앨범 수록곡은 대부분 준호의 자작곡으로 타이틀곡 ‘So good’을 비롯해 ‘Fire’와 ‘Pressure’ 등 총 5곡이다.

준호의 솔로 앨범이 일본에서 발매된 것은 2013년 8월 ‘너의 목소리’와 지난해 8월 ‘FEEL'에 이어 세 번째다.

일본 팬들은 트위터에서 “멋진 준호씨를 볼 수 있어 행복했다” “준호 해냈다” 등 뜨거운 팬심을 드러냈다.

최예슬 기자 smarty@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