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 17일부터 9월 3일까지 '서머 시즌오프'

입력 2015-07-16 10:49
롯데면세점은 17일부터 9월 3일까지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하는 ‘서머 시즌오프’ 행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행사 기간 중 프라다, 미우미우, 토리버치, 에트로, 코치 등 30여개 해외 유명 브랜드를 최대 8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다. 가방, 의류, 액세서리 등 브랜드별로 다양한 품목이 판매되며 ‘선글라스 스페셜 이벤트’도 마련해 최대 30% 할인된 가격에 제공한다. 300달러 이상 구매 시에는 선불카드 1만원도 추가로 증정한다.

또 17일부터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친환경 마소재의 휴대용 숄더백을 증정한다. 다음달 7일부터는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6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여행가방의 수납을 돕는 트래블 파우치를 주고 인천공항점, 김포공항점에서 400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는 슈즈 파우치를 증정하는 사은품 이벤트를 실시한다.

아울러 행사 기간 동안 본점,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부산점에서 1달러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불가리아 ‘고메투어’ 행사를 진행한다. 응모 고객 중 추첨을 통해 10쌍에게 4박 6일 간 소피아, 벨리코투르노브 등 불가리아 유명 관광지를 둘러볼 수 있는 불가리아 고메투어 여행권을 증정한다. 또 불가리아 출신 미카엘 셰프가 운영하는 레스토랑 ‘젤렌’에 초청해 식사도 제공한다.

이밖에 예비부부를 위해 월드타워점, 코엑스점, 인천공항점, 부산점에서 부부 합산 4000달러 이상 구매 고객에게 괌 2인 왕복항공권과 호텔 숙박권, 롯데면세점 괌공항점 할인 쿠폰을 포함한 ‘괌으로 떠나는 태교 여행권’을 증정한다.

김현길 기자 hgkim@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