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기범 근황 질문에 “가수보다는 연기자가 목표”

입력 2015-07-16 01:05

슈퍼주니어 기범의 근황이 화제다.

15일 밤 방송된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에서는 슈퍼주니어 특집으로 슈퍼주니어 멤버인 희철, 시원, 이특, 은혁, 동해, 예성이 출연했다.

슈퍼주니어는 기범의 근황을 묻는 질문에 “기범은 드라마를 하고 있다”며 “기범이는 가수보다는 연기자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답했다.

은혁은 기범의 재합류 의향을 묻는 질문에 “다시 돌아온다면 물론 받아줄 생각 있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는 16일 데뷔 10주년 기념 앨범인 ‘데빌’을 발매할 예정이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