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최현석 맛있는 라면 비법 공개 “계란은 면이 60% 익었을 때”

입력 2015-07-15 22:50

최현석 셰프가 컵라면을 맛있게 끓이는 법을 공개했다.

15일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국민 힐링 푸드 라면을 다뤘다. 최현석은 새우맛 면과 계란으로 맛잇는 라면을 선보였다.

비결은 간단했다. 물 조절은 컵라면 선까지 한 후 약간만 더 넣어주면 된다. 냄비에 팔팔 끓여 일반 라면 끓이는 법대로 하되, 면이 60% 정도 익었을 때 달걀을 풀어 넣는 게 비결이다. 달걀은 젓지 말고 가만 두기를 신신 당부했다.

김동우 기자 love@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