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그룹 JYJ의 김준수가 후배 비스트를 응원했다. 비스트는 최근 티저를 공개했다.
김준수는 14일 트위터에 비스트 공식 트위터 계정에 게재된 컴백 티저 사진을 리트윗했다. 발매가 임박한 비스트 8번째 미니앨범 ‘오디너리(Ordinary)’를 응원하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비스트와 김준수는 연예인 축구단 FC MEN에서 친분을 쌓았다. 김준수는 FC MEN의 단장이다. 비스트 멤버 이기광, 윤두준, 양요섭은 이 축구단의 선수로 뛰고 있다.
김준수는 현재 일본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뮤지컬 ‘데스노트’에서 엘 역을 맡아 활발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비스트는 27일 자정 미니앨범 8집 오디너리’의 음원을 공개할 예정이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
JYJ 김준수, 비스트 컴백 ‘리트윗’으로 응원···남다른 후배사랑
입력 2015-07-15 16: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