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운 날씨가 계속되면서 땀으로 화장이 쉽게 지워져 수정화장의 빈도가 높아지고 있다. 그래서 손에 묻지 않고 쉽게 덧바를 수 있는 쿠션 파운데이션은 여성들 파우치의 필수품목으로 자리 잡고 있다. 최근 이러한 여성들의 요구에 맞춰 프리미엄 화장품 제조업체 ㈜라닌은 더운 날씨에도 끄떡없는 ‘잔카시 제비집 쿠션’을 출시했다.
‘잔카시 아쿠아 제비집’ 쿠션은 화이트닝, 자외선 차단, 보습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제품이기에 여러 개의 화장품을 쓸 필요 없어 바쁜 아침 출근시간에 적합하다. 또한 많은 화장품을 바를 때 충분히 흡수하지 않을 경우 더운 날씨에 금방 무너질 수 있는데 이 제품은 한 번의 터치만으로도 여름철 따가운 햇볕을 이겨낼 수 있다.
이 제품의 주성분인 금빛제비 금사연의 둥지추출물은 과거부터 중국에서 황족과 귀족간의 답례품으로 쓰일 정도로 귀한 보양재료로 피부 탄력과 주름을 개선하는데 효과가 있다. 또한 화장품의 주를 이루는 수분도 정제수가 아닌 청정지역의 자연 빙하 추출물을 사용해 풍부한 미네랄이 함유되어 있어 보습 및 진정에 탁월하다.
기존 파운데이션의 단점이 시간이 지남에 따라 파운데이션 속 색소 파우더가 피지에 젖어 어두워지는 ‘다크닝 현상’인데, ‘잔카시 아쿠아 제비집 쿠션’은 화장품 연구진과 의학박사의 감수로 최첨단 분산, 코팅 수술을 동원해 다크닝 현상을 보완하여 시간이 지나도 칙칙하지 않고 맑고 가벼운 민낯 같은 얼굴을 유지할 수 있다.
㈜라닌 관계자는 “‘잔카시 아쿠아 제비집 쿠션’은 화이트닝,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을 한 번에 해결할 수 있는 올인원 제품이어서 요즘 같이 강한 햇볕에 자외선 보호는 물론 화장이 무너지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시간이 지나도 다크닝 현상 없이 수분감 있는 맑고 화사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다” 고 말했다.
한편, 잔카시 제품에는 아쿠아 제비집 쿠션과 같은 제비집, 자연 빙하 추출물이 함유된 마스크 팩과 기초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이 있다.
송병기 기자
여름 강한 햇볕에도 끄떡없는 ‘잔카시 아쿠아 제비집 쿠션’ 출시
입력 2015-07-15 1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