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는 ‘MWC(모바일월드콩그레스) 상하이 2015’에서 LTE 기반 음성통화 VoLTE 연동에 따른 공로를 인정받아 공헌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LG유플러스는 안정적인 LTE-A 네트워크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 최대 성능의 클라우드 DU(Digital Unit) 자원 공유 기술, 이종 기지국간 CA(주파수 묶음) 커버리지 확대, 기지국간 CoMP(셀간 협력 통신) 및 SFN(여러 셀을 1개의 셀처럼 동작) 기술을 상용화했다.
김유나 기자 spring@kmib.co.kr
LG유플러스, MWC 상하이 2015에서 VoLTE 공헌상 수상
입력 2015-07-15 1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