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이니즈 레스토랑 차이나팩토리(www.chinafactory.co.kr)는 목동점에서 리뉴얼 성공 기념으로 유명 중식 셰프의 특선 요리를 선보이는 ‘대가(大家)의 만찬’을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1차로 24~26일 진행하는 대가의 만찬에서는 CJ푸드빌의 프리미엄 중식당 ‘몽중헌’의 류문상 셰프를 차이나팩토리 목동점으로 초청, 고객 300명에게 특별 만찬을 선보인다. 류 셰프는 중국에서 우한(武漢) 샹그릴라 호텔, 선전 JW메리어트 호텔, 크리스탈 제이드 상하이 지점에서 경험을 쌓은 딤섬 대가이다.
류 셰프는 이번 대가의 만찬 행사에서 ‘하교’ ‘구채교’ ‘소룡포’ ‘산이작춘권’ ‘초율해선권’ 등 고급 딤섬 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딤섬 만찬은 행사 기간 동안 차이나팩토리 목동점을 방문하는 고객 중 매일 선착순 100명씩 주문할 수 있다.
8월 말 경에 또 다른 중식 대가를 초청해 2차 대가의 만찬을 진행할 예정이다.
차이나팩토리 목동점은 지난 6월 콘셉트 리뉴얼 후 리뉴얼 오픈 전 대비 매출과 방문 객수 모두 20% 이상 증가했다. 리뉴얼 후 판매량 1위에 오른 메뉴는 ‘해물 볶음 짜장’으로, 차이나팩토리의 노하우가 깃든 정통 중식 요리가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 다음으로는 꽃게 한 마리를 통째로 넣어 한국 매운탕식으로 풀어낸 ‘꽃게 초마 짬뽕탕’과 퓨전 중식 ‘쇠고기 단호박 깔조네’, 홍콩식 ‘토마토 칠리 탕수육’도 사랑받고 있다.
김혜림 선임기자 mskim@kmib.co.kr
차이나팩토리 목동점, ‘대가(大家)의 만찬’ 진행
입력 2015-07-15 10:00 수정 2015-07-15 14: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