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 박수진 측 “혼전 임신 아냐… 허위사실 법적 대응”

입력 2015-07-15 08:48
배용준 인스타그램

배우 배용준(43)과 박수진(30) 측이 임신설을 일축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5일 “박수진의 임신은 사실무근이다. 임신설을 보도한 매체를 상대로 허위사실 유포로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한 매체는 이날 오전 박수진이 임신 초기라고 보도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오는 27일 결혼한다고 밝힌 상태다. 이들은 지난 2월 교제를 시작했다. 6개월 만에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엄지영 기자 acircle1217@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