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기상청은 15일 오전 8시 30분을 기해 평택, 이천, 안성, 화성, 광주 등 경기 남부 지역 5개 시에 내려진 안개주의보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앞서 기상청은 이날 오전 0시 10분에 평택·안성·화성 등 3개 시에 안개주의보를 발령하고, 6시 10분에 이천, 광주 등 2개 시에 안개주의보를 내렸다.
안개주의보는 시정거리(가시거리)가 100m 이하일 때 발효된다.
김태희 선임기자 thkim@kmib.co.kr
경기 남부 5개 시 안개주의보 해제
입력 2015-07-15 0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