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서 쓰러진 할머니들 살충제 들어간 사이다 마셔

입력 2015-07-14 23:27
14일 경북 상주의 한 마을회관에서 음료수를 마신 할머니 6명이 의식을 잃고 중태에 빠진 가운데 국립과학수사연구원이 “음료수는 살충제가 들어간 사이다”라는 감정 결과를 내놨다.

김미나 기자 mina@kmib.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