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라시아 친선특급 2015’ 기차원정대 대원들이 14일 서울역에서 열린 발대식에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들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와 중국 베이징에서 나누어 출발한 뒤 러시아 이르쿠츠크에서 합류, 독일 베를린까지 19박20일간 1만4400㎞의 유라시아 대륙을 횡단한다. 맨 앞줄 오른쪽부터 심재철 새누리당 의원, 조태용 외교부 차관, 강창희 전 국회의장, 최연혜 코레일 사장, 정종욱 통일준비위원회 부위원장.
이병주 기자
[포토] ‘유라시아 친선특급’ 베를린까지 1만4400km 달린다
입력 2015-07-15 02:30